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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만찬에 동참하십시오!
2019-10-12 14:52:20
서주만
조회수   245
작성일 2019-10-13
목회자 김재일목사

  매 주일이면 교회 식당에서 온 성도들이 둘러 앉아 즐거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식탁교제를 나눕니다. 주중에 식당운영 팀장님과 팀원들이 수고하십니다. 또 토요일이면 초원의 목자목녀님들과 목원들이 함께 나와 주일에 나눌 점심식사를 준비합니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하시고 주일에는 늦잠도 포기하며 새벽 일찍 일어나 7시 예배를 드리고 아침부터 정성껏 주님을 섬기듯 준비해 주십니다. 이 분들의 섬김과 수고를 통해 우리는 맛있는 주일 점심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가끔은 반찬 투정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식구가 된 우리가 한상에 둘러앉아 즐겁게 나누는 식탁은 ‘주님의 만찬’입니다. 

예배 후 나누는 주님의 만찬은 천국의 잔칫상입니다. 성경 말씀에서 두 예화를 들자면, 예수님은 광야에서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 장정만 오천 명을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가 남도록 넉넉히 잔칫상을 차려 주셨습니다. 또 시편 23편에 여호와 하나님은 친히 우리들의 선하신 목자가 되어주시고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하시며 결국에는 하나님의 집에 인도하시고 거기서 잔칫상을 차려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지금 우리들의 인생 광야에서도 위로와 승리의 잔칫상을 차려 주십니다.  

따라서 감사와 즐거움으로 식탁교제를 나누십시오. 우리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성찬식 때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내어주신 예수님의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고 기억해야 할 것이 아니라, 매일 가족들이 함께 마주하는 밥상을 통해서도, 영적가족인 목장식구들과 매주 함께 식사를 나누실 때도, 주일마다 모든 지체가 함께 마주하는 식탁을 통해도 우리는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에 참여함을 기억하며 기뻐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만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천국에서 차려주실 잔칫상을 미리 맛보는 은혜이기도 합니다. 이 잔칫상은 하나님께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으며 광야와 같은 이 척박한 땅에서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을 위로하시기 위해 차려주시는 주님의 한없는 위로의 잔칫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안교회 가족여러분! 내일부터 시작하는 목장별 세겹줄 새벽기도회에 참여하십시오. 2주간 매일매일 우리의 영혼을 위한 잔칫상이 차려집니다. 주님이 준비하신 잔치에 동참하시고 잔칫상에 둘러앉아 은혜를 누리십시오. 지금이 은혜 받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과 최고를 주시기 원하십니다. 주님의 만찬은 우리 모두가 광야를 버티고 견디며 걸을 수 있게 하는 큰 힘을 줄 최고의 잔칫상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주님의 만찬을 준비해주시는 식당봉사팀장님과 팀원들, 순번을 정해서 섬겨주시는 초원지기님들과 속한 목자목녀목부님들과 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매주 목장에서 vip를 섬기며 함께 주님의 만찬을 준비하는 모든 목장식구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의 가정에서 매일 마주하는 식탁을 통해 주님의 만찬을 경험하는 천국과 같은 가정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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